○ 봉사장소 : 경주시장애인보호작업장
○ 봉사횟수 및 시간 : 한달동안 20회 137시간
Q. 자원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된 동기는?
A. 친정아버님이 3년간 병상생활하시다 돌아가시는 것을 보고 삶에 대한 소중함, 시간에 대한 알뜰함 같은 것을 느끼게 되었고 그 날부터 나의 시간을 타인과 함께 공유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Q. 자원봉사활동 시 마음가짐과 느낌을 적어주세요.
A. 내가 베푸는 것이 아니라 대상자가 나를 배려하고 나의 봉사를 감사히 받아주신다는 마음으로 봉사에 임하고 있으며 미래의 내가 봉사 받는 모습일 수도 있다는 생각에 진심과 정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Q. 활동하고 계시는 봉사내용에 대하여 소개해주세요.
A. 2014년~2017년까지 법원봉사회 회장직을 하였으며 사회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등 급식봉사, 이웃집 무료급식봉사, 유소년 축구대회 및 야구대회 봉사, 요양원봉사, 장애인보호작업장봉사 등 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최대한 함께하려 노력해왔습니다.
Q. 봉사활동 중 가장 힘들었던 경험을 적어주세요.
A. 요양원봉사활동 중에 바로 전 주에 뵙던 어르신께서 돌아가셨다는 말을 전해 듣고 가슴이 먹먹해졌었습니다. 그분이 자주 떠올라 한동안 봉사활동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평소에는 힘들다는 생각보다 하루의 일과를 마친 듯 항상 개운하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Q. 향후 자원봉사 활동계획을 적어주세요.
A. 봉사에 관심이 있거나 봉사를 하고 싶어도 직장관계로 못하시는 분들에게 개인 맞춤봉사를 할 수 있도록 작은 단체를 만들어 나눔의 기쁨을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더불어 많은 분들이 저와 같은 마음을 누리도록 애쓰겠습니다.
Q. 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한 제언
A. 봉사는 남에게 보여지는 것, 남에게 평가 받는다는 것이 아니라 봉사함으로써 느끼는 감사와 만족을 오롯이 느낄 수 있도록 봉사자를 관리하는 기관에서 세심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