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사장소 : 삼원무료경로식당
○ 봉사횟수 및 시간 : 한달동안 16회 64시간 0분
Q. 자원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된 동기는?
A. 가족들이 미국으로 떠나게 되어, ' 혼자서 무엇인가 뜻깊은 일을 할 것이 없을까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동네의 복지관을 알게되었습니다. 복지관의 많은 봉사활동 중 내가 잘할 수 있는 밥준비 무료급식소 봉사를 하게되었습니다. 이후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Q. 자원봉사활동 시 마음가짐과 느낌을 적어주세요.
A. 추운겨울 발걸음을 내딛을때면, 내가 준비한 따뜻한 도시락을 잘 드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생각하며 기운을 냅니다. 매일 오시는 분들이 '나처럼 외로운 분이시다' 생각하면 내가 덜 외로워지게 됩니다. 그리고 더욱 정성으로 음식을 준비하게되고, 힘을 보탤수 있다는 것이 보람으로 느껴집니다.
Q. 활동하고 계시는 봉사내용에 대하여 소개해주세요.
A. 2005년부터 복지관 봉사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삼원복지관에서 오전에는 도시락과 반찬 준비를 하고, 나머지 시간은 무료급식소 반찬준비, 배식, 설거지 등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Q. 봉사활동 중 가장 힘들었던 경험을 적어주세요.
A. 너무 춥거나 너무 더울 때 어르신들이 힘들어하면 보는 나도 힘들어집니다.
그리고 매일 식사하러 오시는 분들이 안오시거나, 갑자기 큰병이나 치매등이 걸렸다는 소식을 들을때면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Q. 향후 자원봉사 활동계획을 적어주세요.
A. 봉사에 참여하기 때문에 내가 건강을 유지하고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거북이처럼 꾸준하고 묵묵히 앞을 향해 봉사하며 인생을 보내고 싶습니다.
Q. 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한 제언
A. 인정받기 위해 봉사하는 것은 아니지만, 가끔씩 복지관에서 혹은 누군가에서
나를 인정해주고 알아줄 때 봉사의 기쁨과 나의 자존감도 높아집니다.
꾸준히 다년간에 걸쳐 봉사를 해오는 분들에 대해서 자원봉사자를 격려해주는 프로그램은
자원봉사자를 더욱 격려하여 힘내게 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