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로그아웃 안내
30분 동안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아
잠시 후 자동으로 로그아웃될 예정입니다.
로그인 시간을 연장하시겠습니까?
| 등록자 | 이호진 | 작성일 | 2011-06-09 | 조회수 | 583 |
|---|

사랑가족봉사단. "다문화가족과함께 행복한 하루"
- 악기재능기부봉사활동 및 멘토 동화책구연동화 프로그램-
(“음악으로 끈끈한 가족이 됐어요” )
광주 남구 봉선동 벧엘교회에서 지난 4일 다문화가족들과 결연을 맺은 사랑가족 봉사단 (회장 김혜정. 이하 지역RCY단원)의 모임이 열렸다.
이 모임은 다문화가정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봉사단 회원들이 악기 기부 및 악기재능기부 활동과 구연동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모임이다.
악기를 잘 다루는 회원들은 다문화 아이들에게 플룻, 피아노, 바이올린, 드럼, 기타 등의 악기를 가르쳐 주고 엄마들은 구연동화를 익살스럽고 구성지게 읽어주는 프로그램을 선보임으로써 아이들과 봉사단의 웃음으로 다름이 아닌 ‘우리’를 만들어 내고 있다.
김혜정 사랑가족봉사단 회장은 “처음에는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형식적이고 보여주기 위한 봉사에 지쳐 웃지도 않고 회원들을 귀찮게 여겨 시큰둥 해있었는데 지금은 음악이라는 끈으로 이어져서인지 회원들을 바라보는 시선이 많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악기교습과 구연동화 후 이어진 간식시간에는 회원들이 준비한 피자와 음료, 과일 등을 둘러 앉아 다정하게 이야기 나누며 즐겁게 먹었다.
이날 모임에는 석산고 1학년 홍석훈, 박기범, 노주영. 동성고 2학년 단장 임형준.서희태.
풍암고 3학년 김경아. 수피아여고 1학년 백우빈. 인성고 1학년 이도영. 문성고 2학년 백상권. 설월여고 2학년 김다혜, 이규리. 송원중3 서희환 삼육초 5학년 강주형. 삼육초 4학년 강승우 학생 등이 참석했다.
고등학교시절 첫 인연을 맺은 이호진(인하대 )군은 “현재 인하대를 휴학하고 공익으로 활동하는 지금도 그때의 인연이 닿아 여전히 다문화가정을 후원하고 있다.”며 “다문화가정도 이제 하나의 다문화공동체라는 인식을 가지고 많은 아이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알리겠다”고 말했다.
김혜정 사랑가족봉사단봉 회장은 “2차 다문화가족들과의 결연에서도 많은 학생들이 적극적인 모습으로 참여했으면 한다.”며 “봉사는 남을 위해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과 나아가서는 지역사회, 그리고 대한민국, 세계를 바꿀 수 있는 중요한 활동이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가족봉사단(RCY단원)은 오는 7월 다문화가정과 2차 결연을 맺는다.
이 결연을 맺는 학생들은 하루에 1천원씩을 모아 한 달 3만원을 다문화가정에 아이들에게 후원한다. 얼마 전에는 이 후원금을 가지고 아이들에게 악기를 선물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