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애원 어르신
고양시 시골 촌 에서 사시면서 평소에 멀리좀 나가볼 기회가 전혀 없는 어르신들
세분 모시고 택시한데 1박2일로 전세 내어서 돈 무지하게 써가면서 2004년가을
설악산 을 갔습니다. 오색약수터 모텔 에서 1박 하고 속초 를 거처 화진포 해수욕장에
갔습니다.
물치항 의사진 에서 맨 왼쪽에 지팡이 짚으신 할머니 께서(당시87세) 택시안에서
꼼짝도 않하시고 화진포 바다 는 전혀 고개 돌리고 않보시더라구요.
바다 를 보고 전혀 기쁘지도 않코 , 전혀 택시에서 내려서지 않으시는 겁니다.
다른 할머니 들은 바다가 좋타며 바다 를 즐겁게 보시는데 !
그후 통일전망대 .. 주문진 .. 강릉 .. 대관령 자연휴양림 등을 갔는데
이 할머니 는 영 마음이 어두우 시더라구요.
e 늘푸른 자봉이는 할머니들 기쁘시라고 돈 무지하게 길바밖에 버려가면서 써가면서
구경 시켜 드리는데
이분 할머닌 영 기쁘하질 않트라구요.
그래서 할머니 께 화를 냈습니다.
오로지 할머니들 위하여 돈 아까운줄 모르며 돈 써가면서 구경 시켜 드리는데
할머니 는 왜 기쁘하지 않느냐 ! 구 마구 화를 냇습니다.
기분이 좀 찝찝 하드라구요 .
그리고 고양시 할머니들 댁으로 모두 모셔 드린후 몇일 있다가
e 지팡이 짚으신 할머니 댁에 들렸습니다.
사진-- 설악동앞 물치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