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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 | 정재호 | 작성일 | 2011-05-17 | 조회수 | 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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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트로 우리 민요와 가요들을 들려주니까 어르신들이 좋아하셨어요.”
1004 지역사회봉사단으로 활동 중인 아르떼 플룻 앙상블 봉사단(단장 송미경)은 16일 오전 울산동구노인요양원 소속 노인 40명을 위한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6명의 단원들은 갖고 온 플룻으로 밀양아리랑과 천안삼거리 같은 전통민요와 트롯, 7080가요 등을 연주하며 요양원 노인들의 흥을 돋웠다. 송미경 단장은 “어르신들에게 재밌는 손동작과 박수, 이야기 등 레크리에이션을 곁들여 풀룻 공연을 선보였다”면서 “어르신들은 1시간 동안 박장대소 하며 즐거운 얼굴로 우리의 공연을 지켜봤다”고 말했다.
오전 10시부터 열린 공연은 11시에 끝이 났다. 노인들은 아쉬운 표정을 지으며 “다음에도 한 번 더 와 달라”고 요청했다. 한 70대 할머니는 “플룻이란 악기로 평소 좋아하던 노래를 들으니까 새로웠다”면서 “1시간이 금방 지나간 것 같아 아쉽다”고 전했다.
송 단장은 “오늘 처음 울산동구노인요양원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공연 봉사를 펼쳤는데 이렇게 반겨주실 줄 몰랐다”면서 “앞으로도 노인복지시설에 계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플룻 선율을 들려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07년 결성된 아르떼 플룻 앙상블 봉사단은 평소 플룻을 좋아하고 배우던 사람들이 모여 만든 봉사단이다.
모두 8명의 회원들이 가입 돼 있는 봉사단은 지난해부터 울산사회복지협의회의 1004 지역사회봉사단에 참여해, 매달 셋째주 월요일 지역 노인 및 장애인시설을 방문해 공연과 레크리에이션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