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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사진

광주석산고등학교--광주 석산고 가족봉사단의 꽃동네 방문-5년째 이어지는 사랑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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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째 이어지는 사랑의 날

-광주 석산고 가족봉사단의 꽃동네 방문-

2011년 5월 3일 광주석산고 40주년 개교기념일을 맞아 광주석산고 문명호 선생님과 학부모가족봉사단은 충북음성꽃동네와 대전 현충원을 방문했다. 벌써 5년째 이어진 방문. 이날도 2학년 강정현군 외 50여명(총단장:김동례, 1년단장:안영란, 2년단장:전주, 전단장:김혜정)은 어김없이 꽃동네를 찾아서 봉사활동을 하고 돌아왔다. 문명호 선생님은 이번 방문은 개교 40주년에 이루어지는 만큼 학생들의 참여가 더욱 의미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오전엔 충북 음성꽃동네를 방문하여 각자의 기부금과 정성껏 마련한 선물을 전달하고, 학생들은 애덕의집을 찾아서 함께 기거하는 가족들의 어깨를 주무르고 함께 손을 잡고 노래하며 이야기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지적장애노인들을 대상으로 안마와 마사지를 비롯하여 노래율동을 통한 위문활동을 실시했고, 내일 있을 회갑연과 칠순잔치에 필요한 음식마련과 동시에 행사장 꾸미는 역할도 톡톡히 했다.

오후엔 대전 국립 현충원을 방문하여 순국열사에 대한 추모와 함께 천안함 사건과 연평도 사건에서 희생된 분들께 추모를 하고 5,000여기의 묘비를 정성껏 닦는 등의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랑가족봉사단 단장 김혜정씨는 선후배 간 학생은 물론 학부모까지 함께하여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되었을 것으로 믿는다며 ‘얻어먹을 수 있는 힘만 있어도 그것은 주님의 은총입니다’라는 문구가 오늘을 의미 없이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무언가 반성의 시간을 가지게 한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날 활동은 학생들에게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는 기쁨과 행복한 삶의 참된 가치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다. 또한 공동체 생활 속에서의 건전한 정서와 인성을 함양하고 국익과 확실한 국가관을 심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되었다. 앞으로도 석산고와 사랑가족 봉사단의 사랑나눔이 봉사 그 이상의 의미로써 남아 더 많은 사람들의 마음이 하나가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