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봉사단이 전북 군산시 개정면의 소외이웃을 찾아 노후 주택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전라북도 '1004 지역사회봉사단'소속인 이들은 지난달 10일과 11일, 이틀간 옥상 방수가 벗겨지고 비 새는 오래된 슬레이트 지붕을 최신공법을 활용해 새 지붕으로 만들어 주었다.
새만금사업단 조인현 단장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기업으로서 업과 관련한 재능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 나눔 실천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련보도 :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976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