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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이긴 아름다운 '봉사왕'(2011.06.01)

작성자
관리자(이대영)
작성일
2011-09-26
조회수
667
 
김승용(남·47세·사진) 씨는 지체장애와 정신장애 1급으로 아픈 상태에서도 봉사활동에 열심이다.

그에게 몸이 불편하다는 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

오히려 누구보다 성실히 남을 도우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김 씨는 2005년 1월부터 부산시 4개 사회복지관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로식당 보조와 도시락 배달, 나들이 보조, 목욕 서비스, 청소년 지킴이 활동, 어르신 병원 동행, 후원물품 전달, 행사 보조 및 캠페인 활동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마다하지 않았다.

이렇게 봉사한 횟수만 1047회, 약 3500시간을 투자한 셈이다.

이러한 사연이 알려져 김 씨는 '제10회 전국사회복지자원봉사대회'에서 우수자원봉사자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게 됐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개최하는 '제10회 전국사회복지자원봉사대회'는 오는 2일 오후 2시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용산구 효창동)에서 열린다.

우수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자원봉사 참여를 도모하기 위해 '나눔과 희망의 행복어울림'이라는 주제로 개최하며 보건복지부, 사회복지 유관단체, 전국의 자원봉사자와 사회복지사 등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서 김승용 씨를 비롯한 우수자원봉사자 60명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으며, '무등봉사회'를 비롯한 40명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을 수상한다

 

관련보도 :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819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