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年평균 53시간 봉사(2011.03.31)
- 작성자
- 관리자(이대영)
- 작성일
- 2011-09-26
- 조회수
- 596
최성자 씨(73·여)는 전북 전주시 완산구에 위치한 전주영아원에서 장애아동에 대한 봉사로 인기를 끌고 있는 할머니다. 최 씨는 18년간 장애아동을 가르친 경험을 살려 2004년 2월부터 지금까지 4000시간 가까이 영아원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최 씨처럼 봉사활동을 통해 삶의 활력을 찾는 봉사자가 해마다 늘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30일 발표한 ‘2010 사회복지 자원봉사 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한 번이라도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사람은 135만 명으로 2009년 108만 명에 비해 25% 늘었다.
관련보도 :
http://news.donga.com/3/all/20110331/36026862/1